[바이오·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면역 강화
종근당의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는 장 건강과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개선하고 결장암을 예방해준다.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준다. 면역기능 개선, 감염예방, 무기물의 흡수개량, 스트레스로 인한 유해한 세균의 성장 방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결장염을 개선해준다.

프리락토에는 건강기능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19가지 균주 중 실제로 우리 몸에서 필요한 17가지 유산균주를 사용한 제품이다. 락토바실러스, 비피도 박테리움 등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했다.

장내에서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운동을 촉진시키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락토 제품 패키지에 밀폐용기를 사용해 수분과 공기로부터 유산균의 변질을 막고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다. 하루 1회 분량씩 포장돼 있다.

‘명작 프리미엄 오메가-3’는 노르웨이 메가펙스의 참치 원유에서 추출한 92.7%의 고순도 원료가 함유된 고함량·고농축의 오메가-3 제품이다. 정제어유를 주성분으로 바닷물범유지, 포도씨유, 스콸렌, 달맞이꽃종자유, 비타민E 등이 함유돼 있다.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불포화지방산의 하나인 오메가-3는 두뇌발달과 영양공급, 혈액순환 개선, 동맥경화 및 고지혈증 등 혈액질병과 심장질환 예방에 좋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