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검찰, 김형준 부장검사·스폰서 김씨 대질

입력 2016-09-26 07:37:27 | 수정 2016-09-26 07:37:27
글자축소 글자확대
'스폰서·수사무마 청탁' 의혹을 받는 김형준(46) 부장검사가 검찰에 두 번째 소환돼 15시간에 걸쳐 밤샘 조사를 받고 26일 오전 귀가했다.

대검찰청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 서울고검 감찰부장)은 김 부장검사를 25일 오후 3시께 비공개로 다시 소환해 이날 오전 6시까지 조사했다. 검찰은 중·고교동창인 '스폰서' 김모(46·구속기소)씨도 함께 불러 대질 신문했다.

검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그간 제기된 각종 의혹의 사실관계와 경위 등을 캐묻고, 서로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을 중심으로 보강 조사를 벌였다.

앞서 검찰은 23일 오전 8시30분께 김 부장검사를 소환해 이튿날 오전 7시30분까지 밤샘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당시 동창 김씨를 함께 불렀으나 대질 조사는 하지 않고, 인접 장소에서 동시 조사를 했다.

김 부장검사는 중·고교동창 김씨로부터 최소 1500만원의 금품과 수차례의 술접대 등 향응을 받고, 김씨의 사기·횡령 사건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서울서부지검 검사들을 만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김 부장검사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뇌물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씨에게는 기존 기소된 혐의 외에 뇌물공여 내용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POLL

증권

코스피 2,174.0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31% 툴젠 -0.14%
SK가스 -1.20% 셀트리온 -0.34%
SK디앤디 -0.26% 큐리언트 +1.55%
현대중공업 +2.87% 신화인터텍 +2.26%
삼성전자 -0.61% 네패스 +0.2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한국전력 +1.06%
LG전자 +2.02%
현대차 -1.47%
SK하이닉스 +1.23%
KB금융 +0.2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1.91%
컴투스 +1.79%
안랩 +5.01%
웹젠 0.00%
아모텍 +4.11%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23%
SK하이닉스 +2.31%
SK텔레콤 +2.57%
KT +0.77%
NAVER -2.5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휴젤 -1.75%
셀트리온 -0.33%
파라다이스 +1.16%
코미팜 +0.41%
티씨케이 +1.98%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