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이 아침의 인물] '조각의 3대 거장' 아리스티드 마욜

입력 2016-09-23 18:15:34 | 수정 2016-09-24 02:18:12 | 지면정보 2016-09-24 A2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기사 이미지 보기
“그의 작품에는 호기심을 일으킬 일체의 요소가 없기 때문에 그토록 아름다운 것이다. 내가 죽으면 그가 나를 대신할 것이다.”

나이 40에 화가에서 조각가로 변신한 아리스티드 마욜은 당대 최고 조각가로 꼽히던 오귀스트 로댕으로부터 이런 극찬을 받았다. 그는 지금 로댕, 에밀 앙투안 부르델과 함께 조각의 3대 거장으로 불린다. 마욜은 1861년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바니울스쉬르메르에서 태어났다. 20세에 파리로 가서 그림 공부에 심취했다. 폴 고갱의 영향을 받아 나비파에 합류했다. 나비파는 색채에 의존하던 주류 화법인 인상주의에 반발해서 생겨난 사조로 원근법을 무시한 평면적인 묘사, 선과 색의 균형을 통한 장식성을 강조하는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과로로 실명 위기를 겪은 뒤 40세에 조각가로 방향을 틀었다. 1905년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지중해’가 세간에 큰 화제를 모으면서 조각에서도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앙드레 지드는 이 작품을 ‘조각의 부활’이라고 찬미했다. 1944년 9월24일 마욜은 자동차 사고로 83년의 생을 마감했다. 그의 작품은 파리에 있는 마욜미술관에서 볼 수 있다.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70.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76% 티엘아이 -4.43%
SK디앤디 +0.43% 옵트론텍 -3.87%
SK가스 -0.89% 미래나노텍 -2.86%
현대산업 +0.61% 에이텍 -4.92%
한화테크윈 -7.38% 대한뉴팜 -1.8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26%
SK하이닉스 +0.45%
롯데케미칼 -0.44%
LG전자 +0.22%
현대제철 -0.5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1.78%
서울반도체 +0.34%
에스티아이 -3.40%
뉴트리바이... -2.05%
에스엠 -0.3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87%
SK하이닉스 +0.45%
현대중공업 +1.33%
삼성중공업 +3.19%
현대차 +1.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디오 -1.97%
에스엠코어 +10.70%
비아트론 +0.67%
원익IPS -0.47%
메디톡스 +0.0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