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빅데이터로 본 서울 상권] 쉑쉑버거·카카오샵 "사람 몰리는 강남에 출점"

입력 2016-09-23 18:42:44 | 수정 2016-09-24 09:01:42 | 지면정보 2016-09-24 A9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지역별 분석
명동 상권엔 화장품숍 즐비
홍대엔 중국 드론 DJI 매장 화제
서울 강남대로에 있는 카카오프렌즈샵.기사 이미지 보기

서울 강남대로에 있는 카카오프렌즈샵.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엔 공통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로 불리는 거점 매장이 있다. 신제품을 먼저 선보이거나 매장을 확장하기 전 브랜드 이미지를 시험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13개 주요 상권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이 몰리는 강남역에는 지난 7월 문을 연 수제버거 전문점 쉐이크쉑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매일 3500개 한정 판매되는 쉑쉑버거를 사기 위해 500m씩 긴 줄이 늘어선다. 쉐이크쉑을 국내에 들여온 SPC 관계자는 “한 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해도 줄을 서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국내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의 캐릭터를 판매하는 카카오프렌즈샵도 강남대로의 인기 매장이다. 카카오프렌즈 측은 매일 1만명이 매장에 온다고 설명했다. 1층에 있는 3m 크기의 라이언 모형 앞은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빈다. 개점 초기엔 사은품을 받으려는 사람이 매장 밖까지 길게 줄지어 서기도 했다.

매일 28만4078명이 방문하는 명동 상권엔 화장품숍이 소비자를 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명동 유네스코길에 있는 헬스&뷰티스토어 올리브영 플래그십스토어가 대표적이다. 2월 매장 개편 후 매일 3000여명의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다. 일반 올리브영에서 파는 화장품뿐 아니라 이어폰과 디퓨저 등 다양한 상품을 파는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브랜드 이니스프리,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메디힐 등도 명동에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홍대엔 중국의 드론(무인항공기) 업체 DJI와 패션브랜드 스타일난다 등 다른 곳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매장이 있다. 가로수길엔 4월 문을 연 리빙 전문점 자라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테리어 소품과 침구를 매장에 전시하고 1주일에 두 번 신제품을 선보인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