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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스포츠세단 '맥시마' 타보니…303마력 '짜릿한 질주'

입력 2016-09-23 18:50:18 | 수정 2016-09-24 00:27:30 | 지면정보 2016-09-24 A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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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Joy

터프함·정숙감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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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스포츠 세단 ‘맥시마’(사진)가 지난달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미국에서 한 ‘2016 상품성 만족도 평가’에서 대형차부문 1위에 올랐다. 주행성능, 스타일, 사양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명성을 확인하기 위해 차를 타봤다. 먼저 디자인을 훑어봤다. 전면부의 V모션 그릴, LED(발광다이오드) 부메랑 시그니처 램프가 플래그십 세단의 웅장함을 드러내주는 듯 보였다. 플로팅 루프 디자인으로 스포티함도 한층 부각됐다.

스포츠 쿠페 형태로 늘려놓은 듯한 옆태도 인상적이었다. 전장은 4900㎜로 이전 세대보다 54㎜ 늘린 반면 전고는 1435㎜로 30㎜ 낮췄다. 스포츠 세단의 특징인 낮은 전장과 넓은 전폭 스타일을 살린 것이다.

상품성도 돋보였다.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센터페시아는 운전석 방향으로 7도가량 기울어져 직관성을 높였다. 다이아몬드 퀼팅 디자인을 적용한 ‘저중력 시트’와 차량 곳곳의 마호가니 우드 트림으로 고급스러운 맛도 느껴졌다.

서울 성북동에서 내부순환로와 자유로를 거쳐 다시 왕복하는 약 60㎞ 구간을 달려봤다. 운전대를 잡고 가속페달을 밟으니 예상대로였다. 스포츠 세단의 터프함과 정숙감이 함께 느껴졌다.

가속페달을 꽉 밟았다. 앞으로 쭉 뻗어가는 느낌이 강렬했다. 303마력의 짜릿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맥시마의 3.5L 신형 V6 VQ엔진 덕분이다. 스포츠 모드에서 가속페달을 밟으면 순식간에 6000~7000rpm으로 치솟았다. 소음은 크지 않았다. 전면 유리 등에 방음 글라스를 적용해서다. 보닛 안쪽에도 방음 패드를 장착해 엔진음을 줄였다.

D스텝 튜닝을 적용한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를 장착해 변속의 묘미와 9.9㎞/L(복합연비 기준)의 연료 효율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맥시마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가격이다. 437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으로 다른 동급 모델과 비교해 저렴한 편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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