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한국-EU, 브렉시트 대책 공조 강화

입력 2016-09-23 18:36:39 | 수정 2016-09-24 01:38:59 | 지면정보 2016-09-24 A8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벨기에서 '경제대화' 개최
한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개선하는 등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제6차 한·EU 경제 대화를 열고 브렉시트 대응, 보호무역주의 대처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EU 경제 대화는 2010년 5월 체결한 한·EU 기본협정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매년 한국과 브뤼셀에서 번갈아가며 열리고 있다.

한국과 EU 대표단은 현재 세계 경제의 상황에 대해 “브렉시트와 글로벌 무역 부진이 하방 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U 대표단은 저금리 장기화로 EU 은행들의 수익성이 낮아지고 브렉시트도 경기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브렉시트가 한국과 EU를 포함한 세계 경제에 미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한국과 EU는 영국의 탈퇴 협상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한·EU FTA를 개선하는 등 정책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 주요 20개국(G20) 회의 등을 통한 글로벌 공조방안도 협의하기로 했다. 양측은 보호무역주의 확산을 막기 위해 G20, 세계무역기구(WTO) 등을 통한 공조를 강화하는 데도 의견을 모았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