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국정감사] 해외직구 15억달러…역직구의 10배

입력 2016-09-22 18:11:30 | 수정 2016-09-22 22:29:03 | 지면정보 2016-09-23 A4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심재철 의원 분석

업계 "통관·결제 등 불편"
기사 이미지 보기
국내에서 소비자가 인터넷을 통해 해외 물품을 직접 구입하는 ‘해외직구’ 규모에 비해 해외에서 한국 물품을 직접 구매하는 ‘역(逆)직구’ 실적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22일 관세청 분석자료를 통해 “한국 소비자의 해외직구 규모는 2015년 기준으로 약 15억2122만달러 규모인 데 비해 전자상거래 수출(역직구) 규모는 1억6139만달러로 직구의 10.6% 수준이었다”며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심각한 무역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어 정부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0년 해외직구를 위해 한국 소비자들이 쓴 돈은 2010년 2억7400만달러였고, 2014년에는 15억4500만달러로 늘었다.

반면 ‘해외 역직구’는 최근 5년간 수출 건수 및 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규모 면에서 해외직구와 많은 차이가 났다.

수출국가와 품목이 다변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전자상거래 수출을 분석한 결과 142개국을 대상으로 한 전체 수출액(4757만8000달러) 가운데 중국이 절반가량(47.6%)인 2260만달러였다. 한국 화장품과 향수가 전체 수출품목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국내 유통업계 종사자들은 해외 역직구 사업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통관·배송·결제 문제와 반품의 불편함 등을 꼽았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70.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76% 티엘아이 -4.43%
SK디앤디 +0.43% 옵트론텍 -3.87%
SK가스 -0.89% 미래나노텍 -2.86%
현대산업 +0.61% 에이텍 -4.92%
한화테크윈 -7.38% 대한뉴팜 -1.8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26%
SK하이닉스 +0.45%
롯데케미칼 -0.44%
LG전자 +0.22%
현대제철 -0.5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1.78%
서울반도체 +0.34%
에스티아이 -3.40%
뉴트리바이... -2.05%
에스엠 -0.3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87%
SK하이닉스 +0.45%
현대중공업 +1.33%
삼성중공업 +3.19%
현대차 +1.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디오 -1.97%
에스엠코어 +10.70%
비아트론 +0.67%
원익IPS -0.47%
메디톡스 +0.0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