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기업 아이씨프로젝트는 연예인 자선단체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정기 봉사 활동에 베슈 이너프 물티슈 제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따사모 회원들은 지난 19일 중증뇌병변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아이씨프로젝트는 자사 제품인 베슈 이너프 물티슈를 기부해 후원 사업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아이씨프로젝트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슈 이너프 물티슈, 장애아동 요양시설에 제품 기부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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