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자유입출금 되는데 연 1%대 이자…3조 몰린 SC제일 '마이플러스통장'

입력 2016-09-21 19:46:34 | 수정 2016-09-21 19:46:34 | 지면정보 2016-09-22 A10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기사 이미지 보기
SC제일은행(행장 박종복·사진)은 지난해 5월 출시한 자유입출금식 예금상품 ‘마이플러스통장’이 1년4개월여 만에 3조원이 넘는 수신액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자유입출금 통장이지만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주기 때문이다. 1000만원 이상을 맡긴 다음달 평균 잔액이 1000만원 이상 유지되면 연 1.3%(세전 기준)의 이자를 준다. 연 1.3% 금리는 증권사의 머니마켓펀드(MMF) 최근 수익률(약 1.4~1.5%)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자율이 연 0%대인 일반적인 자유입출금 상품에 비해 월등히 좋은 조건이라고 SC제일은행 측은 설명했다.

또 예금액을 구간별로 나눠 일정 금액을 넘는 부분에 대해서만 높은 금리를 적용하지 않고, 전체 예금에 높은 금리를 적용한다는 점도 예금자에게 유리하다. 예치 금액 상한이 없어 정기예금 대신 이 상품을 활용할 수도 있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마이플러스통장은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면서도 입출금이 자유로워 여유 자금을 넣어두기에 좋은 상품”이라며 “다른 은행에서 계좌이동제를 이용해 이 상품으로 갈아타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전달보다 평균 잔액이 감소하면 예치금액 3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에는 연 0.4%, 1000만원 이상에는 연 0.9%의 금리가 적용된다. 잔액이 300만원 미만이면 다른 수시입출금식 상품과 비슷한 연 0.1%의 금리를 제공한다.

SC제일은행은 다음달 31일까지 새로 개설하는 계좌에 2개월간 0.1%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4%의 금리를 주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POLL

군 복무기간은 어느 정도가 타당하다고 보세요?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증권

코스피 2,065.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45% 툴젠 +1.38%
영원무역 0.00% 국영지앤엠 +0.65%
송원산업 0.00% 엘엠에스 -0.87%
SK디앤디 +3.56% 크리스탈 -1.23%
SK가스 0.00% 테스 -0.82%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1.80%
삼성전자 -0.75%
롯데케미칼 -1.83%
현대제철 -1.29%
엔씨소프트 +4.6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1.72%
SK머티리얼... +1.44%
셀트리온 0.00%
SKC코오롱PI -0.70%
에스엠 -1.01%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5%
LG디스플레... +2.56%
롯데쇼핑 +5.08%
BGF리테일 +1.00%
삼성전기 +1.3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이녹스 +3.80%
뷰웍스 +1.00%
넥스턴 +8.32%
GS홈쇼핑 +0.5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