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엔고에 힘 못쓰는 수출…일본, 8월 무역수지 다시 적자

입력 2016-09-21 19:31:01 | 수정 2016-09-22 03:56:55 | 지면정보 2016-09-22 A9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지난 8월 일본 수출이 엔화 강세로 11개월 연속 감소했다. 무역수지도 3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일본 재무성은 지난달 수출이 5조3164억엔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6% 줄었다고 21일 발표했다. 엔화가치는 달러당 평균 103.24엔으로, 지난해 8월보다 16.8% 상승했다.

엔화 강세로 일본 기업의 수출채산성이 악화하면서 수출이 감소했다. 여름 휴가 등으로 기업이 공장 가동을 멈춘 것도 영향을 미쳤다. 지역별로는 미국으로의 수출이 14.5% 줄었고,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수출도 9.4% 감소했다. 미국부문은 자동차와 철강 수출 감소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수입도 5조3350억엔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7.3% 감소했다. 지난해 1월부터 20개월 연속 감소세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187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이후 3개월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 시장 예상치인 2000억엔 흑자를 크게 밑돈 것이다. 엔고(高)에 따른 수출 부진이 일본 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도쿄=서정환 특파원 ceoseo@hankyung.com

POLL

리더십이 가장 뛰어난 대통령은 누구라고 보세요?

증권

코스피 2,091.64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9% 휴젤 +5.01%
대우건설 -1.29% 조이시티 -0.99%
SK디앤디 -0.13% 와이솔 -1.62%
SK가스 +1.93% 파트론 +0.91%
지코 0.00% 루트로닉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엔씨소프트 -2.14%
POSCO +1.25%
삼성엔지니... +2.06%
삼성증권 -0.15%
삼성SDI +1.5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0.47%
셀트리온 0.00%
고영 -2.13%
서울반도체 -1.47%
인터파크홀... +0.63%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중공업 +5.11%
현대미포조... +7.04%
SK하이닉스 +1.52%
SK텔레콤 -0.22%
롯데케미칼 -0.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휴젤 +5.01%
솔브레인 +2.45%
파라다이스 +1.31%
웹젠 +4.04%
이오테크닉... -1.30%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