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기업 70% "신입 대신 경력사원 뽑겠다"

입력 2016-09-21 08:13:38 | 수정 2016-09-21 08:14:42
글자축소 글자확대
/ 사람인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 사람인 제공


[ 김봉구 기자 ] 기업 10곳 중 7곳은 올 하반기 채용에서 신입사원이 아닌 경력직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기업 215개 사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에서 69.3%가 “신입 대신 경력사원을 채용하겠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표본이 크지는 않지만 경력직 선호 현상이 나타났다.

경력직은 곧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어(83.2%·복수응답) 신입사원에 비해 재교육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이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긴축경영이 채용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들은 주로 3년차 내외(38.6%)의 대리급(59.7%·복수응답) 경력채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원급(36.9%)과 과장급(26.8%)이 뒤를 이었다. 연차가 높지 않은 실무자급을 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경력사원 채용시 업무 전문성 및 숙련도(66.5%)를 가장 중요하게 봤다. 실무 경험(12.6%)이나 친화력 등 인성(12.1%)도 평가요소다. 때문에 경력직 채용절차 가운데 실무면접(35.8%), 경력기술서(30.2%), 인성면접(14%) 등의 평가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하지만 인사담당자들은 “경력직 인재 확보가 쉽지 않다”(65.1%)고 털어놨다. 필요한 직무에 적합한 인력이 없거나(48.6%·복수응답) 지원자가 적은 경우(32.9%), 또는 회사의 임금·복리후생 수준이나 인지도가 낮은 탓(22.9%) 등의 이유에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70.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76% 티엘아이 -4.43%
SK디앤디 +0.43% 옵트론텍 -3.87%
SK가스 -0.89% 미래나노텍 -2.86%
현대산업 +0.61% 에이텍 -4.92%
한화테크윈 -7.38% 대한뉴팜 -1.8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26%
SK하이닉스 +0.45%
롯데케미칼 -0.44%
LG전자 +0.22%
현대제철 -0.5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1.78%
서울반도체 +0.34%
에스티아이 -3.40%
뉴트리바이... -2.05%
에스엠 -0.3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87%
SK하이닉스 +0.45%
현대중공업 +1.33%
삼성중공업 +3.19%
현대차 +1.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디오 -1.97%
에스엠코어 +10.70%
비아트론 +0.67%
원익IPS -0.47%
메디톡스 +0.0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