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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신·원·귀 ETF 수익률 급등…대안 투자처 급부상

입력 2016-09-20 16:39:44 | 수정 2016-10-04 10:30:22 | 지면정보 2016-09-21 B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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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ETF 돋보기
올해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키워드는 신흥시장, 원자재, 귀금속이다. 대표적 자원부국인 브라질에 투자하는 ETF인 ‘iShares MSCI Brazil(EWZ)’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지난 9일 기준 60%에 달한다. 실물 금(金)에 투자하는 ‘SPDR Gold Trust(GLD)의 수익률 또한 25%에 이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른바 ‘신·원·귀’의 약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신흥국 자산과 원자재 가격이 회복세라고는 하지만 고점 대비 여유가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증권의 도움으로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 ‘신·원·귀’ 관련 상품들을 추렸다.

①VanEck Vectors Coal ETF(KOL)

전 세계 석탄 생산업체들에 투자하는 ETF다. 석탄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자원으로 매년 가격이 떨어져왔다. 이 ETF는 2008년 60달러를 정점으로 꾸준히 하락, 올해 1월엔 5달러7센트까지 추락했다. 하지만 2월부터는 분위기가 정반대다. 중국에서 석탄 생산량을 줄이기로 하면서 저점 대비 70% 주가가 뛰었다.

②VanEck Vectors Rare Earth/Strategic Matals ETF(REMX)

희토류와 희귀 금속에 투자하는 ETF다. 세계 희토류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중국이 수출을 막았던 2011년엔 이 상품의 가격 주당 115달러에 달했다. 그후 이 ETF의 가격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희토류 가격이 조정되면서 올해 1월엔 주당 11달러 선까지 주가가 밀렸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희토류 가격을 다시 통제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이 ETF는 연초보다 24%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③Global X Lithium ETF(LIT)

리튬산업에 관여하는 업체들에 투자하는 ETF다. 이 ETF는 전기 자동차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배터리의 수요가 늘어나면 리튬 관련 ETF도 상승세를 보인다. 리튬 과잉생산에 대한 우려 등으로 약세에 머물렀던 리튬 ETF 가격은 올 들어 상승세로 반전한 상태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21% 안팎이다.

④First Trust ISE Water Index Fund(FIW)

물과 관련 업체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원자재 관련 상품으로 분류되지만 사실 인프라 연계 상품에 가깝다. 인프라 건설이 많은 시기에 주가가 오른다. FIW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1% 안팎이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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