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삼성물산이 참여하는 터키 종합병원 건설사업에 1억4300만유로(약 18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제공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수은이 PF 방식으로 해외 병원사업 지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