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고객과 사랑에 빠지다니…" 미국 회계법인 930만달러 벌금

입력 2016-09-20 18:27:10 | 수정 2016-09-21 01:55:14 | 지면정보 2016-09-21 A8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미국 회계법인 언스트앤영(EY)이 소속 회계사의 ‘부적절한 관계’ 탓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930만달러(약 104억원)의 ‘벌금폭탄’을 맞았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 보도했다. 정부가 회계사와 고객 관계를 이유로 제재를 가한 것은 미국 역사상 처음이다.

SEC는 EY 선임파트너인 그레고리 베드너가 뉴욕에 있는 한 상장사와의 관계를 개선하라는 회사의 지시를 받은 뒤 해당 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와 그 아들을 위해 10만달러(약 1억1200만원) 넘는 접대비를 지출한 것을 적발했다. 이들은 스포츠경기를 같이 보거나 1박2일 여행을 가는 등 친분관계를 유지했다.

또 다른 파트너인 패멀라 하트퍼드는 부동산투자신탁회사 벤타스의 감사 업무를 맡은 기간에 당시 재무책임자인 로버트 브럴과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 베드너는 4만5000달러, 하트퍼드와 브럴은 각각 2만5000달러의 벌금을 별도로 내야 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23.97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15% 툴젠 +3.85%
현대EP +0.83% 코렌 +2.48%
SK가스 -1.69% 엔지켐생명... -0.46%
코스맥스 +6.16% 아가방컴퍼... +2.69%
SK디앤디 +0.11% 한국캐피탈 -0.26%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0.54%
현대차 +0.35%
신한지주 -0.95%
SK하이닉스 -0.54%
KB금융 -2.03%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1.73%
메디톡스 +3.05%
휴젤 +0.49%
테스 -0.47%
지스마트글... 0.0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02%
LG화학 +3.28%
현대차 +4.03%
SK하이닉스 +2.21%
현대제철 +3.56%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홈캐스트 +2.49%
원익IPS +5.07%
보성파워텍 +0.65%
에스티팜 +2.22%
레고켐바이... +7.8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