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1일 중국 상하이 롯데마트와 청두 롯데백화점에 부산 우수상품 전용 매장인 ‘다이나믹 부산’을 개점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다이나믹 부산은 혁신센터와 롯데그룹, 부산시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역기업 지원 협력 첫 모델이다.

다이나믹 부산에는 제품 경쟁력 및 수출 적합성 판단을 통해 선정한 10개사 50여개 제품이 전시 판매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