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검찰, '소환 불응' 롯데家 서미경 조사없이 기소 검토

입력 2016-09-19 16:19:28 | 수정 2016-09-19 16:19:28
글자축소 글자확대
검찰의 소환 요구에 불응하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세번째 부인 서미경씨(57)가 조사 없이 곧바로 재판에 넘겨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19일 연합뉴스는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에 체류 중인) 서미경씨가 (한국에) 안 들어올 것 같다. 여의치 않을 경우 조사 없이 기소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서씨가 검찰 조사에는 불응하더라도 재판에 넘길 경우 출석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사전 설명 없이 무단으로 재판에 두 차례 이상 나오지 않을 경우 법원은 통상 구속영장을 발부해왔다.

검찰로선 시간적 제약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이달 초 서씨의 여권 무효화 조치에 착수했지만 절차가 마무리되려면 최소 한 달 이상 걸린다.

일본 사법당국과의 공조 아래 이뤄지는 범죄인 인도 청구도 기본적으로 2∼3달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서씨를 조속히 입국시켜 범죄 혐의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받으려면 곧바로 기소하는 게 최선의 방법일 수 있다는 게 수사팀 시각이다.

서씨는 신 총괄회장에게서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증여받고 수천억원대 증여세를 탈루한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올라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3.46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00% 툴젠 +7.60%
SK디앤디 +5.13% 셀트리온 +2.12%
SK가스 0.00% 삼강엠앤티 -1.50%
SK하이닉스 +2.02% 우리넷 -0.33%
POSCO -2.51% 녹십자셀 +0.35%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1.41%
삼성화재 -1.65%
삼성중공업 -0.42%
현대엘리베... -1.30%
하나금융지... -3.2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0.14%
컴투스 -1.07%
CJ E&M +4.13%
인터플렉스 +3.47%
파트론 +0.42%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