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기업인 한마디]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 "태양광은 더 이상 선택 아닌 필수적인 에너지"

입력 2016-09-17 07:00:00 | 수정 2016-09-17 07:26:30
글자축소 글자확대
기사 이미지 보기

“태양광은 더 이상 비싸고 결함많은 에너지가 아닙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 발전으로 오히려 비용이 적게 들고 효율적인 에너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75·사진)은 태양광 에너지 전도사다. 그는 최근 ‘태양광 선언‘이라는 책도 저술했다. 이 회장은 “단순히 태양광 관련 사업을 하는게 아니라 ‘사명감’을 갖고 이 분야에서 뛰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왜 태양광에 집착하는 걸까.

이 회장은 “태양광 발전은 단지 화석에너지 고갈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며 “효율적이고 깨끗해 필연적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에너지”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에너지 저장장치의 획기적인 기술 개발과 양산으로 ‘태양광 발전소’ 보급이 급속히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2014년 경기도 양평 413㎡ 부지에 지어진 태양광 발전 2층 목조주택은 태양광 패널과 자동차배터리를 에너지원으로 삼았다”며 “당시 주택건설에 1억 4000만원, 태양광 발전시설에 1300만원이 들었지만 지금 이를 지으면 태양광발전 설비에 드는 비용이 20%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기술발전으로 갈수록 비용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에너지저장장치를 납배터리가 아닌 리튬 이온전지로 대체하면 효율을 높이면서 수명도 최소 5년 이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이 회장은 1977년 신성기업을 창업해 냉동공조와 정밀분야인 반도체 클린룸 및 공장자동화 사업을 해오다 2007년 태양광 분야에 진출했다. 국내 1세대 태양광 기업인이다. 지난해 ‘1억달러 수출탑’을 받았다.

그는 “독일의 선진기업들이 왜 앞다퉈 태양광과 풍력 발전 기술개발에 나서는지, 차세대 에너지 전문가인 토니 세바 스탠퍼드대 교수가 왜 태양광 등 ‘에너지혁명’을 부르짖는지 관심을 갖고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태양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정리=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POLL

군 복무기간은 어느 정도가 타당하다고 보세요?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증권

코스피 2,065.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45% 툴젠 +1.38%
영원무역 0.00% 국영지앤엠 +0.65%
송원산업 0.00% 엘엠에스 -0.87%
SK디앤디 +3.56% 크리스탈 -1.23%
SK가스 0.00% 테스 -0.82%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1.80%
삼성전자 -0.75%
롯데케미칼 -1.83%
현대제철 -1.29%
엔씨소프트 +4.6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1.72%
SK머티리얼... +1.44%
셀트리온 0.00%
SKC코오롱PI -0.70%
에스엠 -1.01%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5%
LG디스플레... +2.56%
롯데쇼핑 +5.08%
BGF리테일 +1.00%
삼성전기 +1.3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이녹스 +3.80%
뷰웍스 +1.00%
넥스턴 +8.32%
GS홈쇼핑 +0.5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