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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청사, '도심 속 거대 녹지축'으로 탈바꿈

입력 2016-09-15 07:00:24 | 수정 2016-09-15 07: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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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청사 녹지축 조성 계획 조감도. 경기도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경기도북부청사 녹지축 조성 계획 조감도. 경기도 제공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의 경기도청 북부청사가 도심 속 거대한 녹지축으로 탈바꿈한다. 북부청사 녹지축 조성 계획은 도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내년 초 착공해 1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처 12월 준공 예정이다.

경기도는 북부청사 광장을 중심으로 인접한 추동근린공원과 경관광장, 부용천 산책로 등 그동안 단절됐던 500m 길이의 공간을 녹지로 잇는 도심 속 녹지축 조성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 경기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도, 의정부시,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청사 광장 녹지축 조성을 위한 기본?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앞으로 4개월 동안 녹지축 조성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초 착공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북부청사 녹지축 조성 계획은 총 199억원을 투입해 3만3000㎡ 규모로 도심 속 휴식·문화공간을 만들어 도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먼저 북부청사 앞 광장과 도로 건너 잔디 부지를 연결하기 위해 공중 구조물을 설치하기로 했다. 그동안 도로 등으로 단절돼 도민의 접근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북부청사 광장에서 시작해 도로 넘어 있는 추동근린공원과 경관광장, 부용천 산책로 등으로 이어진 곳에 녹지축을 만들어 도민들이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도 만든다.

바닥 포장재와 중앙 분수대가 자리한 북부청사 전면광장은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고 큰 연못광장을 만들기로 했다. 관공서의 권위적인 분위기를 없애고 다양한 계층의 도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이 조성되는 것이다.

광장에서 청사를 드나드는 계단통로도 철거된다. 대신 경사램프를 이용한 통로를 설치해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편리하게 청사를 출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계삼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북부청사가 도심 속 거대한 녹지공간으로 탈바꿈하면 도민들의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윤상연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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