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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롭 팔도, 스타트업 차린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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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늘 IT과학부 기자) 2년 전 블리자드를 퇴사한 롭 팔도 전 부사장이 신작 개발을 위해 직접 게임업체를 차렸다. 뉴욕타임스 등은 블리자드 부사장을 지낸 롭 팔도가 김민 前 넥슨 아메리카 대표와 함께 게임 개발사 ‘본파이어 스튜디오’를 설립했다고 12일(현지시간)보도했다. 롭 팔도는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키며 게임업계의 슈퍼스타로 인정받는 인물이다. 1997년 블리자드에 입사해 2014년 퇴사할 때까지 17년간 블리자드에서 일하며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디아블로3, 하스스톤 등 글로벌 히트작 개발을 총괄했다. 미국 증권업계 추산에 따르면 2005년 서비스를 시...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