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공정위, 공기청정기 업체의 허위·과장광고 직권조사

입력 2016-09-16 07:00:29 | 수정 2016-09-16 07:00:29
글자축소 글자확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기청정기 성능과 성형외과 시술 관련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직권조사에 들어갔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소비자정책국이 웅진코웨이 등 공기청정기 업체들의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다. 공정위는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허위의 후기를 작성하거나 광고임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채 제3자의 이용후기인 것처럼 광고한 행위 ▲제품이나 서비스의 효능을 과장하거나 실제보다 좋은 조건에 제공하는 것처럼 기만하는 광고 등을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정위가 주요 공기청정기 업체들의 온라인 광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광고의 법 위반 여부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기청정기 업체들의 각종 부당광고로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도 지난 6일 경기 분당 네이버 본사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및 회원사 간담회’에서 “온라인 부당 광고가 만연할 경우 소비자들이 정상적인 콘텐츠도 불신하게된다”며 “하반기에 공기청정기 등 국민 안전과 밀접한 분야의 새로운 유형의 부당광고에 대해서 법 집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형외과 병·의원들도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의 조사를 받고 있다. 공정위는 객관적인 근거 없이 추측 만으로도 마치 성형 시술의 효과가 보장되는 것처럼 광고하는 행위, 비전문의가 진료하는 의원을 전문의가 근무하는 병원인 것처럼 표시한 행위 등을 살펴보고 있다. 공정위는 2013년에도 성형 효과를 부풀리는 등의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들을 속인 전국 13개 성형외과 병·의원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POLL

기관투자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해야 하나

증권

코스피 2,355.30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14% 엠지메드 +7.56%
SK디앤디 -0.48% 코미팜 +1.52%
SK가스 +0.41% 셀트리온 0.00%
현대제철 +0.68% 와이디온라... 0.00%
미래에셋대... -0.61% 카카오 +1.12%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88%
SK -2.14%
GS건설 -1.54%
LG유플러스 +0.32%
만도 -0.1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0.62%
솔브레인 -2.43%
SK머티리얼... -0.21%
유진기업 +1.25%
에스에프에... +1.98%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2.87%
삼성생명 +0.40%
SK하이닉스 +2.33%
롯데쇼핑 +2.03%
삼성SDI +1.92%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유진테크 +9.54%
셀트리온 0.00%
씨젠 +0.38%
제넥신 +3.39%
에스엠 +0.35%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