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을 운영하는 티켓몬스터는 추석을 맞아 임직원에게 귀성버스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티몬, 추석 맞아 임직원 귀성버스 운영
티켓몬스터는 지난달 자사 직원 본인을 포함한 가족 4인까지 탑승할 수 있는 귀성버스 신청 접수를 받아 이날 100여 명의 귀성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고향이 지방인 임직원 대상으로 단축근무를 실시해 오후 2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귀성버스는 광주, 목포, 대전, 전주 및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 8곳으로 운행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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