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테슬라, 자율주행 기술 보완

입력 2016-09-12 18:11:00 | 수정 2016-09-13 01:44:27 | 지면정보 2016-09-13 A11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논란의 오토파일럿 SW 업데이트

레이더로 장애물 인식기능 강화
미국 전기자동차기업 테슬라모터스가 지난 5월 발생한 교통사고를 계기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크게 바꿨다. 주변 사물을 인식할 때 카메라보다 레이더에 더욱 의존하는 방식이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레이더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장애물 식별 능력을 높인 오토파일럿 모드를 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전을 완벽하게 보장하는 자율주행 모드는 불가능하지만 상당한 개선을 이뤄냈다”며 “새로운 시스템은 사람이 운전할 때보다 세 배 정도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4개월 전 미국 플로리다에서는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운행하던 테슬라 전기차가 하얀색 트럭을 하늘로 착각해 운전자가 사망하는 충돌사고를 냈다. 머스크 CEO는 “만약 당시 카메라가 아니라 레이더가 주도적으로 작동했다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테슬라의 전기차에는 카메라와 레이더, 그리고 12개의 초음파 감지기가 장착됐다.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데 지금까지는 카메라의 역할이 컸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레이더는 털이 있는 동물처럼 금속이 아닌 사물을 구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테슬라는 또 운전대를 잡으라는 경고를 1시간에 세 번 무시하면 자율주행 모드가 강제로 해제되는 기능을 추가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70.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76% 티엘아이 -4.43%
SK디앤디 +0.43% 옵트론텍 -3.87%
SK가스 -0.89% 미래나노텍 -2.86%
현대산업 +0.61% 에이텍 -4.92%
한화테크윈 -7.38% 대한뉴팜 -1.8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26%
SK하이닉스 +0.45%
롯데케미칼 -0.44%
LG전자 +0.22%
현대제철 -0.5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1.78%
서울반도체 +0.34%
에스티아이 -3.40%
뉴트리바이... -2.05%
에스엠 -0.3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87%
SK하이닉스 +0.45%
현대중공업 +1.33%
삼성중공업 +3.19%
현대차 +1.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디오 -1.97%
에스엠코어 +10.70%
비아트론 +0.67%
원익IPS -0.47%
메디톡스 +0.0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