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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추석 지상파는 노래·춤 경연무대…케이블은 여행·패션 등 편성

입력 2016-09-12 16:30:34 | 수정 2016-09-12 16:30:34 | 지면정보 2016-09-13 C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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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지상파·케이블TV

블록버스터급 액션 영화
케이블 채널서 즐기세요
SBS ‘부르스타’기사 이미지 보기

SBS ‘부르스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는 닷새간의 추석 연휴에 가장 쉽고 편리한 놀잇감은 TV다. 지상파·케이블 방송이 연휴에 마련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지상파는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 파일럿(정규편성 전 방영하는 시험판)을 여럿 선보인다. 케이블 방송은 음식과 여행, 패션 등 다양한 주제별로 맞춘 특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상파 예능 키워드는 댓글·경연·스타

MBC는 시청자의 댓글이 내용을 결정하는 프로그램 두 개를 파일럿 시험대에 올린다. 지난 설 연휴 특집으로 방송했지만 정규 편성을 받지 못한 ‘톡하는 대로’는 프로그램명을 ‘톡 쏘는 사이로’로 바꾸고 구성을 보완해 방영한다. 네티즌이 지시하는 대로 연예인이 여행을 떠나는 기존 줄거리에 대결 구도를 더했다. 충청, 전라, 경상 세 팀으로 나뉜 연예인들이 각지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의 도움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며 성과를 겨룬다.

‘우설리-우리를 설레게 하는 리플’은 시청자의 댓글을 엮어 만든 대본으로 10분 내외 분량의 웹드라마 세 편을 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네티즌 투표를 통해 출연진 커플을 정했다. 방송사는 드라마의 장르와 첫 장면만 제시하고, 나머지 내용은 댓글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KBS는 기존의 경연 소재 예능프로그램에 변화를 준 신작 두 편을 선보인다. ‘노래싸움-승부’는 연예인들이 음악감독과 한 조를 이뤄 노래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기존 음악 예능에선 화면 뒤편에 있던 음악감독의 역할을 부각한다. 가수 대신 배우, 코미디언, 아나운서 등이 무대에 서는 것도 독특하다.

‘웬만해선 이 춤을 막을 수 없다-붐 샤카라카’는 춤 대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이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기별로 유행한 춤과 노래를 소재로 경연을 펼친다. 배우 김수로,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 무용수 하휘동 등이 무대에 선다.

SBS는 추석 특집에서 스타를 전면에 내세웠다. 박해미 정준하 황석정 김신영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감초 역할을 한 연예인을 조명하는 ‘씬스틸러’, 스타와 함께 노래하며 이야기를 하는 ‘부르스타’에서다. 부르스타에선 배우 이영애가 데뷔 26년 만에 예능프로그램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Mnet ‘프로듀스101’기사 이미지 보기

Mnet ‘프로듀스101’

◆케이블은 인기 프로그램 모아 방송

케이블채널은 인기 프로그램을 모아 연속 방송한다. tvN은 ‘한가위 음주가무’라는 주제로 특집 편성을 선보인다. 혼자 술을 마시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드라마 ‘혼술남녀’, 스타들이 도시를 벗어나 직접 농사 짓고 요리하는 ‘삼시세끼 고창편’ 전편이 잇달아 시청자를 찾는다. OtvN은 각각 지난달 말 종영한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와 ‘굿와이프’ 전편, ‘어쩌다 어른 강연쇼’ 다섯 편, ‘집밥 백선생2’ 다섯 편을 연속 방송한다.

음악 전문 채널 Mnet은 올 상반기 인기 프로그램을 모아 편성했다. ‘쇼미더머니5’ ‘프로듀스101’ ‘음악의 신2’와 ‘언프리티 랩스타3’ 등 화제의 프로그램을 연속 방영한다.

◆영화 채널은 청룽 영화 선보여

케이블 영화채널은 명절 연휴 단골 메뉴인 배우 청룽의 영화와 블록버스터 영화를 내보낸다. 슈퍼액션은 14~18일 무협액션 영화를 집중적으로 내보내는 ‘레전드 액션스타 존’을 마련했다. ‘소건괴초’ ‘러시아워2’ ‘용쟁호투’ 등을 볼 수 있다. ‘노잉’ ‘퍼펙트스톰’ ‘반지의 제왕’도 방송한다.

OCN은 지난해 1300만 관객을 모은 ‘베테랑’과 스타 셰프의 이야기를 다룬 ‘더 셰프’를 각각 17일과 18일 TV 최초로 방송한다.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해외 유명 연작도 선보인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2편과 ‘어벤져스’ ‘아이언맨3’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저’ 등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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