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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원두 가격 18개월만에 '최고'…엘니뇨 탓에 커피 산지 '가뭄'

입력 2016-09-11 09:03:42 | 수정 2016-09-11 09: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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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 영향으로 브라질과 베트남 등 커피 산지에 가뭄이 들면서 원두 가격이 치솟고 있다.

11일 ICE 선물시장 집계에 따르면 아라비카 원두 선물가격은 이달 7일 1파운드당 1.5385달러까지 치솟아 1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 19일 파운드당 1.5409달러를 기록한 이래 가장 높은 것이다.

로부스타 원두 선물가격도 6일 장중 1t당 1897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3월 이후 1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원두 가격이 치솟은 것은 엘니뇨로 주요 산지의 작황이 나빠지면서 공급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베트남의 로부스타 원두 생산량은 2015∼2016년 2750만 자루였지만, 2016∼2017년 생산량은 2650만 자루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아라비카 원두는 일반적으로 로부스타보다 가격이 비싸고 인기 있는 품종이다. 저렴한 로부스타는 주로 인스턴트 커피로 가공된다.

엘니뇨에서 비롯한 커피 원두 생산량 부족 문제는 단시간에 해결되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 농무부는 2016∼2017년 전 세계 원두 재고가 최근 5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은행(IB) 소시에테 제네랄도 내년 말이면 원두 가격이 30%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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