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키부츠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킹키부츠’ 김지우가 이하늬와 루나의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지난 5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공에 달려와줬던 내 사랑들..하늬 루나..요 귀요미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앗 근데 이렇게 보니... 시즌 1, 시즌 2 의 엘우즈들 모였네....!!!! Oh My God...!!!”이라며 “#김지우 #정성화 #김호영 #이하늬 #루나 #킹키부츠 #킹키속의금발이너무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하는 김지우, 정성화, 김호영 그리고 이들을 응원하러 온 이하늬와 루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한편 ‘킹키부츠’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오는 11월13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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