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검찰, 신격호 총괄회장 방문 조사…"탈세 지시한 적 없다" 혐의 부인

입력 2016-09-08 18:45:44 | 수정 2016-09-09 03:27:55 | 지면정보 2016-09-09 A29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롯데그룹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8일 롯데 창업주인 신격호 총괄회장(94)의 거처를 방문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수사팀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신 총괄회장이 머물고 있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4층 회의실을 찾아 조세포탈과 배임 등 혐의 내용에 대해 두 시간가량 조사했다.

신 총괄회장은 검사들의 추궁에 “기억이 안 난다”며 즉답을 피하거나 “그런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구속기소)과 셋째 부인 서미경 씨에게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6000억원대의 증여세를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 총괄회장은 “(법적으로) 주식을 받은 사람이 증여세를 내는 것이지 준 사람이 내는 게 아니다”며 “나는 직원들에게 절세를 지시했지 탈세를 지시한 적이 없다. 만약 그런 게(탈세) 있다면 내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조사 내용을 검토한 뒤 추가 조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70.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76% 티엘아이 -4.43%
SK디앤디 +0.43% 옵트론텍 -3.87%
SK가스 -0.89% 미래나노텍 -2.86%
현대산업 +0.61% 에이텍 -4.92%
한화테크윈 -7.38% 대한뉴팜 -1.8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26%
SK하이닉스 +0.45%
롯데케미칼 -0.44%
LG전자 +0.22%
현대제철 -0.5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1.78%
서울반도체 +0.34%
에스티아이 -3.40%
뉴트리바이... -2.05%
에스엠 -0.3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87%
SK하이닉스 +0.45%
현대중공업 +1.33%
삼성중공업 +3.19%
현대차 +1.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디오 -1.97%
에스엠코어 +10.70%
비아트론 +0.67%
원익IPS -0.47%
메디톡스 +0.0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