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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난간 1m 더 높인다…'죽음의 다리' 오명 벗을까?

입력 2016-09-08 18:50:22 | 수정 2016-09-09 03:33:02 | 지면정보 2016-09-09 A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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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교량 위 투신자살 시도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마포대교 난간(사진)을 1m 높이고, 난간 맨 윗부분에는 롤러를 설치해 매달리거나 붙잡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8일 발표했다.

마포대교는 한강 교량 중 투신자살 시도가 가장 많아 ‘죽음의 다리’로 불린다. 서울시에 따르면 마포대교의 투신자살 시도는 2012년 15명, 2013년 93명, 2014년에는 184명까지 늘었다. 마포대교 양 끝에 지하철역이 있어 한강 다리 중 가장 접근성이 좋아 투신자살 시도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기존 1.5m 높이 난간 위에 1m의 추가 난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새로 설치되는 난간 윗부분에는 주판알 모양의 롤러를 설치한다. 난간을 잡으려고 하면 손잡이가 돌아가 매달리거나 붙잡을 수 없다.

또 난간은 안쪽으로 구부러진 형태로 제작해 넘어가기 어렵게 한다. 서울시는 투신자살 시도를 막기 위한 이 같은 시설을 연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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