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10대 여학생 성폭행·납치범, 7년 전에도 미성년자 성범죄

입력 2016-09-08 16:18:22 | 수정 2016-09-08 16:18:22
글자축소 글자확대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버스에 태워 납치하려 한 혐의로 구속된 최모씨(24)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2시께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귀가하던 10대 여학생 A양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 후 광역버스에 태워 자신의 집 근처인 남양주시 화도읍까지 납치한 최씨는, 7년 전에도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지만 초범이라는 이유로 전자발찌 착용 처분은 받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체포 당시 낸 교통사고로 건강이 좋지 않아 신병은 이미 의정부 구치소로 이감했고, 서류상으로 8일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A양을 납치한 것은 성욕을 주체하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후 집에 데려가서 사과하려 했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최씨가 A양을 납치할 당시 자신의 집인 남양주 화도읍을 지나친 점, 여벌의 옷과 칼, 망치 등 흉기를 미리 준비한 점 등을 봤을 때 또다시 성폭행하거나 다른 강력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납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최씨에게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여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납치, 감금한 특수체포·특수감금 혐의, 강원도로 도주한 후 경찰을 피해 달아나기 위해 난폭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 혐의 등이 적용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31.07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6.07% 애니젠 +6.75%
삼성전자 +1.02% 키이스트 +16.48%
SK디앤디 -1.18% 코리드 0.00%
SK가스 +3.06% 에코프로 +4.74%
현대산업 +0.69% 대화제약 -1.75%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02%
POSCO +6.08%
신한지주 +5.58%
삼성바이오... 0.00%
SK텔레콤 0.0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1.60%
CJ E&M -0.17%
에스엠 +0.19%
뉴트리바이... +0.54%
홈캐스트 +2.4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02%
LG화학 +3.28%
현대차 +4.03%
SK하이닉스 +2.21%
현대제철 +3.56%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홈캐스트 +2.49%
원익IPS +5.07%
보성파워텍 +0.65%
에스티팜 +2.22%
레고켐바이... +7.8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