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법원까지 나서 "채권단, 한진해운 지원해 달라"

입력 2016-09-07 18:14:56 | 수정 2016-09-08 02:14:39 | 지면정보 2016-09-08 A1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산업은행은 거부
한진해운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책임지고 있는 법원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긴급 자금 지원(회생기업에 대한 대출)을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6부는 7일 산업은행에 한진해운에 대한 ‘대출 제공 검토 요청’ 공문을 보내고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해양수산부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한진그룹이 밝힌 1000억원 지원 방안은 실행 시기가 불투명할 뿐 아니라 물류 정상화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고 자금 지원을 요청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신속한 자금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자금 조달 계획을 제출하지 못하면 미국 법원에서 회생 절차를 승인받지 못할 위험이 있다”며 “화주의 피해뿐 아니라 한진해운도 파산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산업은행은 살아날 가능성이 없는 기업에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배임 소지가 있다며 지원 불가 방침을 밝혔다.

주용석/이상엽 기자 hohoboy@hankyung.com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59.26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46% 넥센테크 -1.37%
두산인프라... +0.21% KH바텍 -2.39%
LG화학 +2.83% 이엠텍 +4.44%
LG이노텍 -0.36% 와이지-원 -0.48%
삼성전자 +0.83% 모바일어플... +1.2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국보 -2.11%
동양 +1.17%
영풍제지 +0.55%
금호에이치... -0.16%
삼성공조 +0.83%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아이즈비전 -0.12%
세원물산 -1.61%
제일제강 +1.29%
영인프런티... +0.98%
세종텔레콤 +0.21%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백화점 +0.98%
한국전력 0.00%
KT&G -0.10%
고려아연 +1.09%
한국타이어 +2.17%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SK머티리얼... +1.91%
인터플렉스 +4.17%
서울반도체 -0.58%
에스엠 -0.65%
셀트리온 +1.3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