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부사장 "신형 i30는 '핫 해치', 운전 재미는 유럽식"

입력 2016-09-07 22:00:14 | 수정 2016-09-07 22:00:14
글자축소 글자확대
비어만 부사장, 3세대 i30 주행성능 자신…"유럽 스타일에 맞춘 고성능 해치백"
3세대 i30 발표회에서 현대자동차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과 곽진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3세대 i30 발표회에서 현대자동차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과 곽진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


[ 김정훈 기자 ] 현대자동차 시험·고성능차담당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7일 "신형 i30(아이써티)는 운전 재미를 강조한 '핫 해치(Hot Hatch)' 차량"이라며 "역동적이고 날렵한(스포티한) 디자인에 유럽식의 민첩한 주행성능을 접목시켰다"고 강조했다.

비어만 부사장은 이날 준중형 해치백 i30의 3세대 차량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1.6L 터보 엔진으로 탁월한 유럽식의 운전 재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핫 해치는 성능이 뛰어난 해치백 차량을 부르는 단어. 폭스바겐 골프, 푸조 308 등이 이 분야에선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대표주자로 인기를 모았다.

비어만 부사장은 "신형 i3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와 유럽기술연구소가 초기부터 신차 개발에 적극 참여했다"며 "엔진 반응이 빠르고 부드러운 DCT(더블 클러치 변속기) 조합으로 운전 재미를 배가시켰다"고 소개했다.

독일 BMW그룹에서 'M 시리즈'를 비롯한 고성능차를 맡다가 2014년 말 현대차에 합류한 그는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현대차가 신차 발표회 무대에 비어만 부사장을 내세운 이유는 이전보다 대폭 보강한 신형 i30의 주행성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 때문으로 분석된다.

3세대 i30는 현대차가 2011년 2세대 차량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완전 변경) 모델이다. 세부 모델은 가솔린 1.4L 터보 및 1.6L 터보, 1.6L 디젤 3가지다. 특히 현대차가 해외용 차량에만 탑재해왔던 1.4L 터보 엔진이 국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어만 부사장은 "신차는 초고장력 강판 비중을 이전 27%에서 53.5% 확대하고 비틀림 강성은 17% 높여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며 "성능뿐만 아니라 안전성, 편의성, 연결성, 내구성, 승차감, 파워트레인 등 차량 전 부문에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신형 i30는 국내 출시에 이어 10월 초 열리는 파리모터쇼에 소개된 뒤 유럽 지역 판매를 시작한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55.66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93% 넥센테크 +4.65%
SK디앤디 +5.00% 엑사이엔씨 -2.40%
SK가스 -0.80% 엔지켐생명... -5.60%
삼성전자 -0.72% 카카오 -1.43%
한화테크윈 -2.18% 셀트리온 +1.34%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2.42%
삼성화재 -1.10%
삼성중공업 -1.26%
현대엘리베... -0.32%
하나금융지... -2.6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0.29%
컴투스 +0.08%
CJ E&M +0.47%
인터플렉스 +4.17%
파트론 -2.1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백화점 +0.98%
한국전력 0.00%
KT&G -0.10%
고려아연 +1.09%
한국타이어 +2.17%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SK머티리얼... +1.91%
인터플렉스 +4.17%
서울반도체 -0.58%
에스엠 -0.65%
셀트리온 +1.3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