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역전당한 힐러리…언론과 스킨십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노동절인 5일(현지시간) 자신의 새 전용기를 공개하고
경합지역인 오하이오주(州) 클리블랜드로 향하는 도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힐포원’으로 불리는 전용기에 언론이 동승한 것은 올해 대선 과정에서 처음이다. ‘은둔자적 행보’란 비난 여론을 의식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한편 미국 CNN과 여론조사기관 ORC가 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후보(43%)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45%)에게 2%포인트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