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공감경영대상] '600조 먹거리' 티타늄 산업 집중 육성
포항시와 경주시는 공동으로 형산강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관광 인프라와 지역발전 창조 모델을 만들기 위한 ‘형산강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또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울산시, 경주시와 함께하는 ‘해오름동맹’을 출범했다. 해오름동맹은 지역을 넘어 지자체 간 상생 발전을 위한 국내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
세계 시장 규모가 2025년 6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인 티타늄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포스코와 손잡고 티타늄 클러스터를 조성했다.
포항시는 옛 폐철도부지를 시민을 위한 녹색휴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폐철도부지 공원화(green way)사업 등 도시재생사업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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