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공감경영대상] 주민감사관·군정모니터제 등 투명한 행정
옥천군(군수 김영만·사진)은 2016 올해의 주민공감 지자체 대상 주민공감 주민소통 지자체 부문에 선정됐다. 옥천군은 부채 312억원을 조기상환해 성장의 밑거름을 마련했다. 또 군민의 신뢰 속에서 군수 공약사업을 이행하기 위해 공직자의 청렴도를 끌어올렸다.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매달 2만여부를 발행하는 옥천소식지의 전면 개편은 최근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평가단으로부터 소통과 공유의 행정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6 공감경영대상] 주민감사관·군정모니터제 등 투명한 행정
주민참여예산제, 주민감사관, 군정모니터제 등 주민참여위원회의 활성화도 눈에 띈다. 주요 정책 결정과 사업 추진 과정을 군민에게 공개하고 참여하도록 해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만 옥천군수는 “군민이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