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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포럼 2016] 기업가 꿈꾸는 중·고교생들, 글로벌 CEO·석학 등과 만난다

입력 2016-09-05 19:02:17 | 수정 2016-09-06 04:20:09 | 지면정보 2016-09-06 A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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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도 풍성
올해 글로벌 인재포럼에서는 미래의 기업인으로 성장할 국내 중·고교생과 포럼 참가 연사들의 만남이 이뤄진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운영하는 ‘차세대 영재기업인’ 소속 중·고교생이 ‘영재기업인과 해외석학 및 글로벌 리더의 만남’ 행사를 갖는다. 학생들이 해외 기업인 및 석학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관심사를 토론하는 자리다.

더크 존커 크런처 공동설립자, 하이로 페르난데스 SAP 아태지역 수석부사장, 아넬라 헤이튼스 시스코 아태지역 수석부사장 등 정보통신기술(ICT)업계 주요 경영자와 다니엘 자이프만 와이즈만연구소 소장, 내털리 사이즈 미 항공우주국(NASA) 존슨스페이스센터 고문, 엘런 랭어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과 글로벌 마인드, 도전정신, 기업가정신 등을 논의한다.

개발도상국 교육 관료를 대상으로 하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세계은행과 함께 2009년부터 열고 있는 동아시아·태평양(EAP)워크숍이다. 개발도상국 교육 관련 공무원을 초청해 해당국 교육정책 개발을 돕자는 취지로 열리는 행사다.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인재포럼에서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박근혜 정부의 교육인재정책에 맞춰 △저출산·고령화시대의 인재개발 정책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등과 관련한 세부 정책과제들이 다뤄진다. 공공트랙에서는 국제노동기구(ILO)와 세계은행 등의 전문가들이 나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양성과 직업교육훈련의 혁신 방안 등을 제시한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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