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친환경 열병합발전 정부 지원 늘려야"

입력 2016-09-05 18:00:09 | 수정 2016-09-06 05:59:17 | 지면정보 2016-09-06 A14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집단에너지협회 국제학술대회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신기후 체제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친화적인 열병합발전(CHP)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15차 IEA-DHC(국제에너지기구 지역냉난방분과) 지역냉난방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열병합발전을 통한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열병합발전은 전기 생산과 열 공급(난방)을 동시에 하는 친환경 분산형 전원이다. 장거리 송전으로 인한 전력 손실을 줄이고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집단에너지협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준 SK E&S 사장은 “세계적으로 열병합발전을 신재생에너지에 준하는 에너지원으로 평가하고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열병합발전이 온실가스 감축, 분산형 전원 확대를 위한 핵심수단으로 제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베르트 뵈르너 주한독일 대리대사도 “독일은 열병합발전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비슷한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소개했다. 프랭크 펠더 미국 뉴저지주립대 교수는 “미국 정부도 폭 넓은 에너지 및 환경 정책을 통해 열병합발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산 한양대 교수는 “한국은 열병합발전에 대해서는 전혀 보상이 없다”며 “열병합발전 사업자는 분산형 전원으로 송전비용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24.6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70% KG ETS +2.54%
락앤락 -0.72% 구영테크 +1.36%
SK디앤디 -0.76% KJ프리텍 -18.84%
SK가스 0.00% NHN한국사... +3.33%
현대산업 -3.53% 현성바이탈 -19.2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0.00%
현대차 +1.41%
신한지주 -0.53%
SK하이닉스 -1.62%
KB금융 -2.25%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2.14%
메디톡스 +7.49%
휴젤 +0.03%
테스 +1.16%
지스마트글... -2.2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1.62%
LG화학 -0.20%
현대차 +1.41%
한화케미칼 +0.39%
현대모비스 -0.58%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7.49%
카카오 +4.06%
CJE&M 0.00%
셀트리온 +2.14%
컴투스 +3.37%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