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소진세 롯데 사장 검찰 재출석…유증 과정 배임 의혹

입력 2016-09-05 10:02:28 | 수정 2016-09-05 10:02:28
글자축소 글자확대
롯데그룹 경영 비리에 연루된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소 사장의 주된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이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소 사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는데 이후 혐의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황이 나와 이날 피의자로 재소환했다.

소 사장은 고(故)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등과 함께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검찰은 그가 2010년~2014년 그룹 계열사인 코리아세븐 대표로 재직할 당시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에 참여한 경위와 신 회장의 지시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그룹은 롯데피에스넷의 손실 보전을 위해 2010∼2015년 사이 4차례에 걸쳐 총 36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계열사들을 과도하게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검찰은 소 사장을 상대로 총수 일가 비자금 조성 및 탈세, 계열사간 부당 자산거래, 롯데가(家) 구성원이 소유한 개인회사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등 그룹 경영 비리 전반에 대해서도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소 사장과 함께 황각규 사장도 이번 주 중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하기로 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신 회장의 검찰 출석 시점은 정책본부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이번 주중 최종 확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르면 추석 연휴 직후 소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31.07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6.07% 애니젠 +6.75%
삼성전자 +1.02% 키이스트 +16.48%
SK디앤디 -1.18% 코리드 0.00%
SK가스 +3.06% 에코프로 +4.74%
현대산업 +0.69% 대화제약 -1.75%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02%
POSCO +6.08%
신한지주 +5.58%
삼성바이오... 0.00%
SK텔레콤 0.0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1.60%
CJ E&M -0.17%
에스엠 +0.19%
뉴트리바이... +0.54%
홈캐스트 +2.4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02%
LG화학 +3.28%
현대차 +4.03%
SK하이닉스 +2.21%
현대제철 +3.56%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홈캐스트 +2.49%
원익IPS +5.07%
보성파워텍 +0.65%
에스티팜 +2.22%
레고켐바이... +7.8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