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우병우 청와대 수석 처가 자금 추적

입력 2016-09-04 18:40:57 | 수정 2016-09-05 01:56:15 | 지면정보 2016-09-05 A31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검찰, 화성 땅 차명보유 의혹 규명
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경기 화성 땅 차명보유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우 수석 부인과 토지 소유주 이모씨의 자금 추적에 나섰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우 수석 의혹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기밀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금융계좌 추적용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아 우 수석 부인 등 네 자매와 이씨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이씨는 우 수석 처가가 소유한 골프장인 기흥컨트리클럽 총무계장으로 일하다 퇴사한 인물로, 1995~2005년 이 골프장 인근의 땅 1만4829㎡를 여러 차례에 걸쳐 매입했다. 공시지가로만 200억원이 넘는다. 하지만 이씨가 경기 용인과 서울 봉천동의 소형 다세대주택에 세 들어 살아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 수석의 장인인 이상달 전 삼남개발 회장이 이씨의 이름을 빌려 땅을 산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씨는 2014년 11월 우 수석 부인 등 네 자매에게 화성 땅 일부를 공시지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팔기도 했다. 검찰은 이씨가 토지를 사들인 시기의 금융거래 내역을 조사하며 당시 그가 해당 토지를 구입할 만한 재력이 있었는지, 다른 사람에게 자금을 받아 산 게 아닌지를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수사팀은 이씨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소재를 파악 중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63.36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67% 넥센테크 -1.63%
삼성전자 -0.52% 썬코어 -4.65%
무학 -0.69% 삼본정밀전... -4.07%
SK디앤디 -0.11% 티케이케미... -1.12%
SK가스 -1.35% 레이젠 +8.05%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하나금융지... +0.15%
팬오션 -0.37%
KT&G +0.96%
POSCO -1.38%
두산밥캣 +4.1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뉴파워프라... -9.20%
대화제약 -13.23%
이오테크닉... +2.07%
뉴트리바이... +3.24%
아프리카TV -0.68%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제철 +2.33%
SK하이닉스 0.00%
효성 +2.82%
두산밥캣 +4.19%
현대모비스 -0.20%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에머슨퍼시... -0.42%
컴투스 -2.97%
AP시스템 +0.85%
바이로메드 -3.06%
씨젠 +0.63%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