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바둑 프로기사 탄생…만 12세 권효진 군
2004년 경기 안산에서 태어난 권효진 초단은 초등학교 2학년 때 방과후 활동으로 바둑을 배우면서 재능을 보였다. 입단 준비를 위해 지난해 온 가족이 전북 전주로 이사했고, 올해 3월부터 전북지역 연구생으로 활동했다. 한국기원 역대 최연소 입단자는 1962년 10월 9세7개월의 나이에 입단한 조훈현 9단이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