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이 지난 7월 진행한 주급 2만달러의 투어가이드 모집에 3000여명이 몰렸다. 최종 선발자가 3명이어서 경쟁률이 1000 대 1 이상이다. 중국 웨이보에선 이벤트 열람 건수가 660만건을 넘었다. 최종 선정된 3명은 주급 2만달러를 받고 갤러리아면세점 신상품 쇼핑과 한강 유람선 체험을 한 뒤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당 내용을 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