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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녹색쉼표 단양'…휴양관광도시부문 첫 수상

입력 2016-08-31 16:21:52 | 수정 2016-08-31 16:21:52 | 지면정보 2016-09-01 C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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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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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 도시브랜드 ‘대한민국 녹색쉼표 단양’은 휴양관광도시부문에서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소백산과 남한강을 대표 산수자원으로 하는 단양은 지역의 특성을 살려 지난 2008년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편안한 휴식’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디자인한 도시브랜드 ‘대한민국 녹색쉼표’를 만들었다.

단양은 중부내륙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분기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중부내륙을 대표하는 산악지역으로 예부터 ‘단양팔경’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다.

연산군 때 정론직필을 펼치다 화를 당한 김일손의 문장이 단양산수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한 명문이다. 그는 ‘이요루기’ 라는 단양 기행문에서 ‘아름다운 아가씨와 헤어지는 듯이 열 걸음에 아홉 차례를 돌아보곤 했다’라고 적었다.

단양산수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게 된 것은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재직할 때 지은 ‘단양산수가유자속기’라는 기행문이 세상에 알려지면서부터다. 이때 퇴계는 단양의 명승을 돌아보다 옥순봉, 오로봉, 현학봉 등의 이름을 새로 짓기도 했다. 이후 내사군, 이담삼암, 단양팔경 등의 이름으로 명성을 이어갔으며 조선 후기에는 선비들이 금강산 다음으로 가장 여행하고 싶은 곳으로 손꼽았다.

단양산수에 대한 명성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녹색쉼표라는 브랜드가 가리키는 대로 산과 하천이 어울려 엮어내는 풍광은 자연의 품에 안겨 문명의 피로를 씻어내고자 하는 도시인들에게 큰 인기다.

최근에는 젊은이들을 위한 역동성도 가미됐다. 남한강 래프팅을 비롯해 양방산과 두산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젊은 층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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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대명리조트와 단양관광호텔이 단양읍내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소선암과 황정산 자연휴양림, 소백산화전민촌 등 대형 숙박시설을 비롯해 펜션과 게스트하우스 등이 곳곳에 분포하고 있어 단양을 찾는 이들의 휴식과 충전을 돕는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적극적인 휴양관광 인프라 확충과 홍보마케팅이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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