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0일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대상지를 경제자유구역인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일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경북도청의 북부권 이전으로 동남권 발전거점 확보를 위해 이전하는 동해안발전본부는 3만3000㎡ 부지에 연면적 6000㎡로 2018년 12월 완공한다. 6개 부서 공무원 90명이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