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8.25 18:42
수정2016.08.26 03:18
지면A32
편의점업체 세븐일레븐이 해군사관학교(경남 진해)와 ‘해군순항훈련 후원 협약(MOU)’을 25일 맺었다.
세븐일레븐은 순항훈련전단에 5년간 1억원어치 생필품을 비롯해 라면, 과자, 생수 등을 후원한다. 해군사관학교는 세븐일레븐 임직원과 경영주를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지원하고, 해군사관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