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체 세븐일레븐이 해군사관학교(경남 진해)와 ‘해군순항훈련 후원 협약(MOU)’을 25일 맺었다.

세븐일레븐은 순항훈련전단에 5년간 1억원어치 생필품을 비롯해 라면, 과자, 생수 등을 후원한다. 해군사관학교는 세븐일레븐 임직원과 경영주를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지원하고, 해군사관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