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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포화"…커피전문점 속속 지방행

입력 2016-08-24 16:11:08 | 수정 2016-08-25 05:21:11 | 지면정보 2016-08-25 A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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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비서울권 60%
이디야, 호남에 올해 25곳
커피전문점들이 지방 점포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서울은 ‘포화상태’라 점포를 더 늘리기 쉽지 않다고 판단해서다. 서울시내 커피전문점은 지난해 말 기준 총 1만7000여개다.

스타벅스는 이달 들어 서울 이외 지역 매장 비중이 처음으로 60%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938개 점포에서 비(非)서울권 매장 수는 566개다. 경기지역이 169개이고, 부산(83개), 대구(48개), 인천(38개) 순이다.

이디야커피는 호남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올해 25개 매장을 추가로 열어 호남지역 점포는 116개가 됐다. 올해 새로 문을 연 점포 수는 작년보다 27.4% 늘었다. 이디야 영남지역 매장 수도 이달 들어 400개를 돌파했다. 할리스커피는 올해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역의 매장 개설 수가 전년 대비 20% 늘었다. 전체 495개 매장 중 지방 매장 비중은 43%다. 탐앤탐스도 전체 464개 매장 중 지방 매장이 219개로 절반(47%)에 육박한다.

지방에 커피전문점이 늘어나는 이유는 우선 수요가 증가해서다. 공공기관들이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커피를 즐기는 인구도 유입됐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지방까지 확대되면서 수요가 형성됐다”며 “지방 건물주들도 커피전문점 유치를 위해 문의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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