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감 생산량의 70%가량을 차지하는 경남에 한국단감수출(주)이 창립했다. 경남농협이 주도하고 단감 수출농협 조합장이 참여하는 한국단감수출은 수출 창구 단일화와 전문화를 위해 경남지역 단감 수출농협 16곳이 출자했다. 올해 농협에서 출하하는 단감(약 6000t) 수출 대행과 해외시장 개척, 전문가 육성 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