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는 18일 애견용품 브랜드 ‘펫본’을 처음 선보였다. 펫본 브랜드로 반려동물을 위한 의류와 액세서리, 쿠션, 장난감, 간식 등 40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반려견 전용제품이 300여종으로 가장 많다.

티셔츠 항공점퍼 등 최신 유행에 맞는 디자인도 대거 선보였다. 가격대는 방석 1만2900~2만9900원, 반려견 전용 텐트 3만9900원, 휴대용 물병 5900원 등이다. 이날 모던하우스 NC강서점에서 펫본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