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내달 중국 항저우 G20 정상회의 참석 … 시진핑주석과 사드 해법 찾을까?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박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과 함께 금년 정상회의 주제인 '혁신, 활력, 포용적인 세계경제 건설'을 위한 G20의 정책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경제에 미치는 글로벌 현안 문제에 대해 입장을 개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참석 이후 내달 7∼8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8∼9일 라오스를 공식 방문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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