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18일부터 모든 소비자 문의를 한곳에서 받는 ‘통합 콜센터’(1588-1234)를 운영한다.

통합 콜센터는 조직을 대폭 강화해 행사와 매장 안내, 불만 처리 등 각종 쇼핑 정보를 제공한다. 통합 콜센터는 숙련된 상담원을 배치해 문제를 즉시 해결해준다. 신세계는 올해 초 통합 콜센터 구성을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직원들에게 상담에 필요한 ‘통합 검색시스템’을 이용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