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이달의 산업기술상] 자동차 폐범퍼에 도포된 페인트 100% 제거

입력 2016-08-17 21:07:33 | 수정 2016-08-17 21:07:33 | 지면정보 2016-08-18 A19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사업화기술부문 - 7월 장관상

김명기 그린폴 대표
기사 이미지 보기
김명기 그린폴 대표(사진)는 자동차 폐범퍼에 도포된 페인트를 100%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자동차 관련 국가 간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부품·소재 등 재활용 기술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일본의 닛산 마쓰다 등 자동차회사는 재활용 범퍼를 적용한 차량을 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폐범퍼에 남아 있는 페인트를 완벽히 벗겨낼 기술이 없어 적용이 어려웠다.

그린폴은 수산화칼륨(KOH) 등 수용성 용액과 첨가제 등을 혼합하는 공정을 통해 폴리프로필렌(PP) 수지 범퍼 표면에 남은 페인트를 제거함으로써 범퍼나 머드가드로 재활용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했다. 기존에 쓰던 유기용제 대신 인체에 무해한 수용성 물질을 사용한 친환경 기술이다. 개발 과정에서 네 건의 기술을 특허 출원했고, 공동 연구한 손영곤 공주대 교수, 안영철 경남대 교수팀과 함께 학회지에 세 건의 논문을 게재했다.

그린폴은 작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10억여원의 PP 수지 매출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첫 상품 출시 후 시장의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어 3년 뒤에는 연간 9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24.6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70% KG ETS +2.54%
락앤락 -0.72% 구영테크 +1.36%
SK디앤디 -0.76% KJ프리텍 -18.84%
SK가스 0.00% NHN한국사... +3.33%
현대산업 -3.53% 현성바이탈 -19.2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0.00%
현대차 +1.41%
신한지주 -0.53%
SK하이닉스 -1.62%
KB금융 -2.25%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2.14%
메디톡스 +7.49%
휴젤 +0.03%
테스 +1.16%
지스마트글... -2.2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1.62%
LG화학 -0.20%
현대차 +1.41%
한화케미칼 +0.39%
현대모비스 -0.58%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7.49%
카카오 +4.06%
CJE&M 0.00%
셀트리온 +2.14%
컴투스 +3.37%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