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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부담 커진 중국, '로봇 일꾼' 투입 늘었다

입력 2016-08-17 19:51:22 | 수정 2016-08-18 02:42:03 | 지면정보 2016-08-18 A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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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상승으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중국 제조업체의 로봇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제조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제품생산 라인에 로봇 투입을 늘리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컴퓨터 제조업체 델과 레노버에 납품할 휴대용 컴퓨터(랩톱)를 조립하는 쑤저우빅토리는 2년 전부터 로봇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 회사는 독일 산업용 로봇 제작회사 쿠카에서 올해도 160대의 로봇을 구매하기로 했다.

그동안 로봇을 생산라인에 활용해온 업종은 중공업 위주였지만 가전제품 등 제조업과 의류업으로 확산하고 있다. 로봇이 작은 부품까지 조립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면서 섬세한 기술이 필요한 업종에도 사용되고 있다.

WSJ는 중국 제조업체들이 로봇 의존도를 높이는 것은 인건비 상승과 노동력 부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에 따르면 중국 근로자 임금은 2000년 미국 근로자의 30% 수준이었으나 지난해에는 64%로 뛰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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