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렌터카 1위' 롯데렌탈, 상반기 최대 이익

입력 2016-08-16 21:18:17 | 수정 2016-08-17 03:48:13 | 지면정보 2016-08-17 A12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영업이익 76% 늘어 575억
기사 이미지 보기
렌터카 국내 1위 브랜드 롯데렌터카를 운영하는 롯데렌탈이 반기 기준 최고 실적을 올렸다.

롯데렌탈은 올 상반기 매출 7447억원, 영업이익 57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9%, 영업이익은 76.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15년 상반기 5.4%에서 올 상반기 7.7%로 2.3%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익은 20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45.7% 증가했다. 지난해 6월 롯데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신용등급이 A+에서 AA-로 올라가면서 이자비용이 줄어든 것이 순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반기 기준 사상 최대다.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사진)은 “개인 장기렌터카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다 중고차경매장 거래 활성화로 신차 매입부터 판매까지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춘 점이 실적 호전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렌터카의 개인 장기렌터카 이용자 수는 서비스 시작 첫해인 2010년 말 1689명에서 지난 4월 말 기준 3만781명으로 늘었다. 연평균 60%씩 성장하고 있다.

경기 안성 중고차경매장인 롯데렌탈 오토옥션은 차량 두 대를 한 번에 경매에 올리는 ‘2레인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올 상반기 중고차 매각 대수가 지난해보다 41.5% 늘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전기차 카셰어링과 중고차 장기렌터카 등 새로운 상품을 통해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말 기준 등록차량 13만7000대를 돌파해 일본 도요타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1위 렌터카로 도약했다. 국내 시장점유율은 약 25%로 1위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31.07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6.07% 애니젠 +6.75%
삼성전자 +1.02% 키이스트 +16.48%
SK디앤디 -1.18% 코리드 0.00%
SK가스 +3.06% 에코프로 +4.74%
현대산업 +0.69% 대화제약 -1.75%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02%
POSCO +6.08%
신한지주 +5.58%
삼성바이오... 0.00%
SK텔레콤 0.0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1.60%
CJ E&M -0.17%
에스엠 +0.19%
뉴트리바이... +0.54%
홈캐스트 +2.4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02%
LG화학 +3.28%
현대차 +4.03%
SK하이닉스 +2.21%
현대제철 +3.56%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홈캐스트 +2.49%
원익IPS +5.07%
보성파워텍 +0.65%
에스티팜 +2.22%
레고켐바이... +7.8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